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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의 증상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전염방법, 격리여부,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y elover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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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의 증상과 전염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격리여부, 치료, 예방방법을 통해 나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하여 계절상 독감이 유행하고 있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분들은 특히 유치원, 학교에서 전염이 잘되는 만큼 미리 증상 및 예방법을 알아보시고 대비하시기 위해 독감에 대해 알아봅니다.

 

 

 

 

 

 

 

 

 

독감의 증상

독감은 A, B, C형 독감의 종류가 있고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며, A형 독감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B형 독감입니다.

A형 독감의 증상으로는 감염 후 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첫 번째 증상으로는 오한이나 한기를 느끼며, 그렇게 며칠간 열이 나기 시작하고 102 ~ 103 ºF(약 40 ºC)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두 번째 증상으로는 근육통이 생기며 몸 전체 특히 등과 다리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기도 하며, 특별하게 눈 주변 및 뒤쪽의 통증이 유발되기도 하고 밝은 빛이 두통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세 번째 증상으로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인후통, 마른기침, 콧물이 생기고 기침이 심해지며 가래가 많이 생기게 된다.

 

네 번째 증상으로는 소아의 경우 구토 및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독감 증상

 

 

대부분의 증상은 2~3일 후에 호전되나 오한, 발열의 경우 5일까지 최대 지속될 수 있으며, 기침, 피로, 기력 쇠퇴는 몇 주 간 지속될 수 있는 만큼 몸상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증상이 호전되었더라도 운동능력, 시간 등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운동은 호흡기와 연관되어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고 6~8주는 회복 때까지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 전염방식

독감은 주로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됩니다.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를 통해 공기 중으로 바이러스가 떠다니다가 다른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어 빠르게 퍼지게 됩니다. 그리고 감염자와 악수, 포옹 등 또는 감염자의 물건을 만진 후 손에 묻은 바이러스를 인지하지 못하고 눈, 코, 입 등에 손을 대어 감염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마스크 착용을 하여 나에게 직접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독감이 유행할 때는 공공장소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염 방식

 

 

 

 

 

 

 

격리 여부 및 기간

독감은 코로나와 다르게 의무 격리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증상 발현 후 2~3일 간이 증상이 가장 심한 시기이므로 증상 발현 기간 동안에는 최대한 가족과의 접촉을 피하고 증상이 완전히 호전된 경우에도 최대 5일까지는 모임참석 등을 조심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옮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격리가 필요하겠지만 독감에 감염된 자를 위해서도 필요하므로, 증상 발현 후 5일간은 외출을 삼가고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충분히 휴식을 취해 최악의 경우인 폐렴으로의 합병증을 방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만 5세 미만의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당뇨병 환자 등 은 독감에 감염된 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폐 안으로 퍼져 폐렴으로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격리 여부 및 격리 기간

 

 

 

 

 

 

독감 치료방법

독감의 치료 방법 중 첫 번째는 사전에 미리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하는 것입니다. 보통 독감 접종은 3~4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므로 방문 전 병원에 미리 전화해 보시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미리 접종하여 항체가 생성될 시간을 두는 것이 좋고, 우선 접종 대상으로는 65세 이상 노인, 생후 6개월 ~ 59개월 소아, 임신부, 만성 폐질환자, 만성질환으로 집단 시설에서 치료, 요양 중인사람 은 우선 접종 권장대상입니다. 백신은 달걀에서 성장한 바이러스로 만들어지므로 평소에 달걀 알레르기 방은이 있었던 분들은 백신 접종 전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타미플루를 먹는 것입니다. 타미플루는 인플루엔자 감염환자의 치료에 사용되어 증상의 완화와 감연기간 단축에 도움을 주며 합병증 예방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타미플루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하셔야 하며, 부작용으로는 구토, 설사, 두통, 수면장애, 복통, 어지러움 이 나타날 수 있고 특수한 경우 피부발진, 환각증상,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입니다. 그리고 오렌지와 레몬, 블루베리, 매실, 녹차, 시금치 등 비타민 C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해 주면 좋으며, 생강차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몸의 온도를 높여주며,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어 호흡기 계통 염증을 줄여주고 인후통, 기침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치료방법

 

 

 

 

 

 

 

독감은 감기와 다르게 바이러스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독감만으로도 힘들지만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평소에 손을 자주 씻고 독감 유행시 마스크 착용하고, 귤, 오렌지 등 비타민 C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독감을 예방하고,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이라면 유치원, 학교에서 잘 전염되는 만큼 증상들을 미리 파악하여 해열제 등을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감은 추워서 걸리는 것이 아닌 날씨가 추우면 면역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바이러스 침투가 잘되는 만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평소에 지키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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